명인 이야기

양정옥 명인소개 페이지입니다

명인  이야기

   양 정 옥   

대한민국식품명인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식품 제조, 가공, 조리 등 분야로  나뉘어 대통령령에 의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지정되는 제도로 20년 이상 한 분야의 식품에 정진했거나 전통 방식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실현하며 국내산 재료를 이용하여 전통의 맛과 가치를 이어가는 명인들을 공식적으로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75호

" 양정옥 명인 "

대한민국식품명인 제75호로 지정된 양정옥 명인의 제주푸른콩장에 담긴 이야기는 제주 서귀포에서 나고 자라고 산  평생의 ‘삶’ 그 자체 입니다.

명인이 전수하고 있는 제주푸른콩장 전통 제법은 평범하게 살아온 일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고장에서는 그저 당연한 방법이었지만 오랜 세월 묵묵히 자연이 이끄는 대로 지속하다 보니 어느새 귀중한 지역의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지역 특색인 푸른콩과 이를 활용한 전통 제법을 통해 지역 장 문화의 명맥을 잇게 한 장본인 양정옥 명인의 푸른콩장에 대한 첫 기억은 6살 때인 1942년 할머니와 같이 장콩인 푸른콩을 심으며 나누던 대화 내용과 생생한 정경에서 비롯됩니다. 1937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터울이 큰 막내로 태어나 할머니 손에서 자라난 덕분에 자연스럽게 1871년 생인 할머니의 오래된 제주의 문화와 삶의 지식들이 지나온 세월을 통해 차곡차곡 계승되었습니다.

박영희 전수자

대한민국식품명인 전수자

제주향토음식장인

선대부터 장을 만들어왔지만, 집에서 식구를 위해 한두 독 장을 잘 만드는 일과, 일 년에 수백 독 장을 생산하는 일은 달랐습니다. 수백 독을 관리하며 맛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발효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했고, 태풍, 가뭄, 흉년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발효 연구자를 초청해 교육을 받기도 하면서, 장맛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전통에 굳건히 두 다리를 디디고 서서, 안다고 방심하지 않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적용하고 수정하는 것, 그것이 저희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수 전수보조자

푸른콩방주영농조합법인 운영

슬로푸드국제협회 이사

저희는 제주푸른콩장을 지키고 알리는 일로 세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업을 통해 음식이 단순히 몸의 생명 유지만을 위한 것이 아닌 것을 배우며 성장해왔습니다. 전통음식, 토종종자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 무슨 대수이겠는가 하지만 그 속에는 오랜 세월 쌓아온 우리의 지혜와 삶의 양식이 있어 우리를 표현하는 그 무엇이 됩니다. 이런 것이 사라지는 것은 사회에 자연에 어떤 식으로든 균열을 가져오게 돼있습니다. 우리는 음식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여 세상을 깊이 볼 수도 있고 세상을 바꿔 나갈 수도 있습니다.


박영희 전수자는 20여년 세월 끝에 대한민국식품명인 전수자(제2019-75호)로, 제주도향토음식장인(제2019-2호)로 지정돼 제주푸른콩장에 대한 전통성과 정통성을 공인받았습니다.

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대표 : 박영희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740 (중문동)

e-mall : jeju@greenso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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