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가치 있게 변모시킨
  새로운 천연식품  

| 자연에 기술을 더해


지금 수확한 것을 미래를 위해 저장하기 위해 인간은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수렵 채취 시대이든 농업 시대이든 식량을 보전하기 위한 인간의 활동 중에서 말리는 것은 제일의 대안이었습니다.

아주 옛날 내 가족만을 위해서 적은 양을 말릴 때는 자연이 준 좋은 햇빛에 또는 내가 피운 불에 말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생산량이 지역의 소비량보다 더 많은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상태가 좋게 말리기 위해서는 많은 인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애써 얻어낸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푸른콩방주에서는 건조 중에 상하거나 열에 의해 변형이 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특별한 건조기술을 확보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애써 얻은 기술을 더해 말립니다.

| 어려움에 처한 작물을


우리 입에 들어오는 식량은 누군가 참 많이 애써 얻어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식량을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닌 시대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노고에 기대 식량을 얻고 있습니다. 농민, 어민이라 불리는 식량 생산자분들은 한 톨의 쌀, 한 알의 과일, 한 마리의 고기를 위해 정말 많은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이를 내놓았을 때 정당한 대가를 못 받거나, 버려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참 비통합니다. 푸른콩방주에서는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작물을 구해내 가치 있게 변모시키려고 합니다.

| 신기하게 그대로 말려


말리면 대부분은 색이 검어지거나, 모양이 뒤틀리거나, 다른 맛이 나거나, 일부 열에 민감한 영양성분은 잃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양, 색, 맛, 영양 그대로 말린 것이 있으면 그것 또한 참 신기하고 유익하지 않을까요? 푸른콩방주의 건조 방식은 상온에서 건조가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과도한 열로 많은 것이 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상온에서 물이 기체가 되어 날라갑니다. 그러니 색도 모양도 맛도 영양도 그대로입니다. 눈으로는 건조된 것인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렸어도 맛, 영양, 색, 모양이 신기하게 그대로 보존됩니다.

| 새로운 천연식품으로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으로 어려움에 빠졌다 구조된 작물들은 이런 건조과정을 거쳐 단순히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과 용도를 갖는 새로운 천연식품으로 변모됩니다. 푸른콩방주에서는 이렇게 어려움에 처했던 작물을 구조해내 오히려 안심하고 드실 수 있고 새로운 매력과 용도가 넘치는 천연식품으로 변모시켜 세상에 내놓으려고 합니다.

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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